애플이 2월 4일 새로운 어플을 공개 • 출시를 진행하였습니다. 바로 'Apple 초대' 어플로 모임이나 이벤트가 있을 때, 커스텀을 추가한 이벤트 초대장을 만들어 연락처에 수록된 지인들 초대하고 참석자 목록을 관리할 수 있고, 음악이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.
오늘은 애플 이벤트 초대 어플, Apple 초대 어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애플,
Apple 초대 시작하기
1. Apple Invites, 어떤 어플인가요?
Apple 초대 어플을 이용하면, 이벤트마다 다양한 초대장을 간단하게 생성 및 참여가 가능합니다. 여기서 좋은 점은 초대받은 상대자가 Apple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, Apple 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초대에 응할 수 있습니다.
• Apple 초대의 주체자가 되어 초대장을 발송하기 위해서는 iCloud+ 구독 서비스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. 일반 가입자의 경우 초대가 불가능하고, 50GB 이상의 유료 구독을 진행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합니다.
- Apple Invites, 어떤 기능이 있나요?
• 맞춤형 초대장 생성 : 어플에 등록된 큐레이션 배경, 사용자의 사진 보관함의 이미지 혹은 Apple Intelligence를 활용해 독창적인 이미지로 초대장 생성이 가능합니다. 또한, 이벤트에 어울리는 적절한 문구 글쓰기가 가능하며, 서체 변경도 가능합니다.
• 이벤트 정보 추가 : 초대장에는 지도와 날씨 어플과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추가됩니다. 해당 지도를 통해 위치 확인과 목적지까지 오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• 게스트 관리 : 초대를 수락한 참석자들을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. 참석자들 또한 원하는 때에 초대된 그룹에서 떠날 수 있습니다.
• 사진 및 플레이리스트 공유 : 추억할 수 있는 사진을 공유 및 기록을 진행하거나, Apple Music을 이용하여 손쉽게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.
2. Apple Invites, 사용 방법은요?
Apple 초대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. 혹은 아래에 링크를 통해 받으면 됩니다.
https://apps.apple.com/kr/app/apple-%EC%B4%88%EB%8C%80/id6472498645
Apple 초대
독특하고 고유한 초대장을 만들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겨보세요. 초대장의 배경을 사진 보관함에 있는 사진으로 꾸미거나, 이모티콘으로 장식하
apps.apple.com
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한 후
앱 실행 > "+" 버튼을 눌러 이벤트 생성
배경을 추가 // 이벤트 제목 //
날짜 및 시간 // 위치
이후
게스트 초대를 진행하면 됩니다.
• 만약,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참여할 수 없도록 만들고 싶다면 설정에서 '게스트 승인'을 활성화해 주면 됩니다.
3. iCloud+ 는 뭔가요?
iCloud+ 는 소유하고 있는 모든 Apple 기기에서 사진, 메모, 연락처, 메일 등을 편리하게 자동으로 공유가 되고, 설정한다면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는 애플의 클라우드 저장소입니다.
기본적으로 애플 계정을 생성하면 5GB의 저장 공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. 거기에 개인정보 보호 기능까지 제공합니다.
Apple 초대 어플의 초대 주체자가 되려면 iCloud+ 의 구독자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, 일반 가입자의 경우 불가하고 50GB 이상의 유료 구독을 진행해야 초대장 발송이 가능합니다.
https://www.apple.com/kr/icloud/#compare-plans
iCloud+
iCloud+는 추가 저장 공간과 향상된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모든 사진, 파일, 메모 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게 해줍니다.
www.apple.com
• 확장된 저장 공간 :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점점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합니다. 그럴 때 iCloud에 사진, 영상, 파일, 메일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.
• 비공개 릴레이 : 안전하게 Safari 어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,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.
• 사용자 설정 도메인 : iCloud 이메일 주소를 개인화하여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.
• 가족 공유 : 추가 비용 없이 최대 5명과 iCloud+ 구독을 공유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
- iCloud+ 요금제가 어떻게 되나요?
요금제는 50GB 1,100원을 시작으로 하여, 용량에 따른 5가지 요금제가 존재합니다.
4. 끝내며,,,
이전에 출시했던 Freeform을 보면 확실히 애플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.
앗, 참고로 국내에서 Apple Intelligence를 활용한 배경화면 이미지 생성을 할 수 있는 Playfround는 한국에서는 4월 이후에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.
지인들과 함께 이벤트를 공유하고, 음악 앨범과 사진 공유를 통해 추억을 공유해 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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